[ 미세먼지란? ]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작은 입자로,
주로 대기 중의 고체 입자와 액체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입자들은 대기 중에서 발생하거나 화학 물질,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해 만들어집니다.
미세먼지의 주요 구성 요소에는 먼지, 화학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를 말합니다.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서 먼지와 함께 공기를 떠다니며
숨을 들이마실때 우리의 폐로 들어가 폐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 미세먼지를 마시면 나타나는 증상들 ]
①. 호흡곤란
미세먼지가 공기와 함께 폐로 들어갔을 경우
기도를 막거나, 호흡기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숨을 들이 마시고 내뱉을때 불편함이 나타나고
마른기침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통증을 동반합니다.
②. 인후통 및 가슴통증
호흡곤란과 함께 나타나는 기침이 목 부분에 자극을 주어
인후통 및 가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③. 눈병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게 되면 급작스러운 건조함,
따가운 느낌, 눈꼽, 충혈이 나타나게 됩니다.
④. 심장 질환
미세먼지를 들이 마시게 되면 혈관을 좁혀 혈압이 상승하여
심장에 혈액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기존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⑤. 건조한 기침, 가래
미세먼지가 폐에 직접적으로 침투하게 되면
건조하고 묵직한 기침이 발생하고
노란 가래가 생성 됩니다.
[ 미세먼지를 오랫동안 많이 마시게 된다면? ]
미세먼지를 조금만 마시게 되도 여러증상들이 나타나는 반면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많이 마시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세먼지 속에는 중금속 물질, 먼지, 화학물질, 바이러스 등등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를 오랜 기간동안 많이 마시게 된다면
" 폐암 " 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존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었다면
폐암이 더욱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가 미세먼지에 노출이 된다면
" 유산, 기형아 출산 "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①. 마스크 착용 하기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마스크를 쓰는것이 습관화가 되었는데요.
최근 들어 밤낮 일교차가 심해 감기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세균 질환들은 타액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예방이 가능합니다.
②. 외출 후 씻기
미세먼지의 입자는 굉장히 작고 세밀하기 때문에
외출 후 에는 반드시 씻어줘야 합니다.
미세먼지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면
더욱 더 깨끗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③. 물 많이 마시기
건조해진 목을 충분한 수분감을 주어 자극을 최소화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건조해진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④. 실외 활동 최소화 하기
미세먼지 예보를 습관화 하여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창문을 닫아 미세먼지가 실내에 들어오는것을 방지합니다.
⑤. 대중교통 이용하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날 외출을 하게 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세먼지의 노출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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