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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탕후루 매일 먹었을때 몸의 변화 / 만드는방법 / 좋은점 / 나쁜점

by 땰기맛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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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HOT한 간식으로 손꼽히는

" 탕후루 "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맛은 너무 좋지만

생각보다 몸에 안 좋은 간식이에요.

단맛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먹으면 눈이 번쩍 뜨인다는 탕후루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탕후루 만드는 방법 ]

 

맛있는 탕후루를 매장에서 사 먹게 되면

개당 4천 원 ~ 5천 원의 가격인데요.

간식이라고 하기엔 높은 가격대라 사 먹기엔 부담스러워요ㅠ

탕후루는 과일과 설탕만 있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실패 없는 탕후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딱 " 3가지 "만 기억하세요

설탕 2 + 물 1 + 전자레인지 30초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나요?

탕후루 설탕을 만들 때

너무 오래 녹이면 설탕이 타거나 뭉쳐버려요.

혹은

설탕코팅을 발라서 냉동실에 넣어도굳지 않고 찐득한 형태가 되어버린답니다.( 저도 3번이나 실패했답니다...)

입에 넣었을 때 바삭한 소리가 나면서

설탕코팅이 깨진다면 탕후루 성공입니다!

과일은 수분기가 너무 많은 과일만 아니라면

탕후루로 만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 탕후루 좋은 점? ]

 

제가 생각한 탕후루에 좋은 점은..

탕후루를 사 먹지 않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었다고 했을 때

아이에게 요리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을

활용한 간식이라는 점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탕후루 나쁜 점! ]

 

탕후루의 나쁜 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 당뇨 "입니다.

탕후루가 인기가 많은 간식으로 나타나면서

소아 당뇨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탕후루 1 꼬치에 든 설탕양만 해도

200kcal 내외로

밥 1 공기 양의 높은 칼로리로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 충치 "입니다.

바삭바삭한 설탕 코팅을

녹여먹는 것이 아니라

씹어먹기 때문에 치아 사이사이에

설탕이 끼임과 동시에 충치를 발생시킵니다.

때문에 탕후루를 먹었다면 즉시 양치를 해야 합니다.

 

[ 탕후루를 1달 동안 먹었을 때 몸의 변화 ]

 

 

얼마 전에 제가 보았던 유튜브 영상에서는

탕후루를 하루도 쉬지 않고 1달간 먹었을 때

보였던 몸의 증상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①. 당뇨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②. 체중 5킬로 ~ 7킬로 증가

③. 충치 4개 발생

④. 여드름 및 피부 건조 증상

⑤.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

⑥. 단 음식을 먹어도 달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위와 같이 탕후루를 1달 동안 먹게 되면

나타나는 몸의 증상들이 무수히 많은데요.

신체 변화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1일 당 섭취량은 누구나 동일하듯이

탕후루를 매일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정말 건강이 나빠질 것 같습니다.

 

간혹

" 무설탕 탕후루 "라는 제품도 보이는데요.

탕후루에 입혀진 무설탕 재료는

대부분 " 이소말트 "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성분은 소량을 섭취했을 때는 몸에 무리가 없지만,

다량 섭취 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대체당은 일반 당분보다는 몸에 덜 해롭지만

대체당이라도 일일 섭취 권장량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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