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흰자 점 위험한 이유 / 초기증상 / 관리방법

 

[ 눈동자 옆 점 증상 ]

오늘 말씀드릴 눈동자 흰자에 생기는 점은 

육안으로도 확실하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초기에는 노란빛 덩어리로 비치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빛으로 변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눈을 감고 뜰 때 이물감 증상은 미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과 비슷하게 눈을 감고 뜰 때

극심한 건조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눈동자 옆 점 위험한 이유는? ]

눈동자에 비치는 붉은빛, 갈색빛, 노란빛 점은

단순 충혈로 가볍게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각막이 손상되어 눈에 염증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기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관리방법 ]

 

눈동자 옆에 점이 나타났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건 " 영양분 "입니다.

눈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어야

눈에 피지선 유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어지고,

건조증 감소, 충혈 감소가 이루어집니다.

 

평상시에 눈에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눈이 뻑뻑하고 시리다면

따뜻한 스팀 타월을 눈에 올려 

20분가량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충분한 수면도 도움이 되겠죠?

 

신체에 제일 중요한 기관인 " 눈 "

건강하게 관리하여 평생유지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