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혼부부 or 임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필독하셔야 할 내용들을 가지고 왔는데요.
최근에 인천시에서 2024 인천 출산지원금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이라는 정책입니다.
지금 현재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군부대가 없어지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등등 학교 또한 폐업하는 곳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각한 저출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존 출산 지원금 혜택은?
인천 출산지원금은 이전에 약 7,8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주요 지원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
①. 임신출산의료비:100만 원
②. 첫 만남이용권: 200만 원(출생신고 시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쌍둥이: 400만 원, 세 쌍둥이: 600만 원
③. 부모급여: 1,800만 원 (만 01세 아동 대상으로 월 3070만 원 지급)
④. 아동수당: 960만 원 (만 8세 미만 아동 대상으로 아동수당 월 10만 원 지급)
⑤. 보육료/급식비: 2,540만 원
⑥. 초중고 교육비: 1,650만 원
이러한 출산지원금은 인천시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변경된 출산지원금 혜택은?
2024년 인천 출산지원금에 추가된 새로운 지원금은 총 약 2,8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주요 지원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
①. 천사지원금
▶ 대상: 2023년생 이후 출생한 아이들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매년 지원
②. 아이꿈수당
▶ 대상 : 8세부터 18세까지 아이들에게 월 15만 원 지급
▶ 2024년 출생 이후 아이들 대상으로 시작되며, 이전 출생 아이들에게는 단계적으로 적용
▶ 2016년생 이후: 매월 5만 원 (총 660만 원)
▶ 2020년생 이후: 매월 10만 원 (총 1,320만 원)
③. 임산부 교통비
▶ 대상 : 임산부들의 교통비 지원
▶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후 발표 예정
다른 지역 출산 혜택은? ( 인천 제외 )
인천 출산지원금은 개인의 상황 및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산후조리비 등등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천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출산지원금 혜택은 어떨까요?
현재는 지역에 따라 출산지원금의 구체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거주하는 구에 따라 정확한 출산지원금 혜택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아래를 클릭하시면 인천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출산장려금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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